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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팩트체크 ⑮ 코로나19, 박멸은 불가능한가?

"코로나19 팩트 체크 - 돌연변이와 진화"

코로나19, 박멸은 불가능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가 확산되면서 언제, 어떻게 이 사태를 끝낼 수 있을 것인가가 관심이다. 특히 기존 바이러스가 진화하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백신 효과가 지속될 수 있는지도 관심이다.

이에 대해 과학계는 엇갈리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백신이 팬데믹을 종식시킬 것이라는 의견도 많지만 완벽한 백신 효과에 대한 우려도 여전하다. 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fauci는 백신이 우리를 도와줄 것이지만 박멸하리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바이러스 특성상 근본적인 박멸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반면 개인 방역 조치, 백신과 치료제 개발 등을 통해 바이러스의 준동을 제압하고 관리 가능한 영역으로 끌어내릴 수 있다는 희망이다.

한편, 코로나19를 유발하는 sars-cov-2 바이러스가 스스로 터득하고 진화하는 모습은 박멸에 대한 불신을 주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외신기사 축약 내용

▶ 남성 생식기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염될까? (cnn, 2020.05.0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회복이 시작된 후에도 남성 정액에서 지속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성적 접촉을 통한 전염 가능성을 높인다.

shangqiu 시립 병원의 한 연구팀은 38명의 남성 환자를 치료했다. 그 환자 중 약 16%의 정액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증거가 발견됐다. 이들 중 약 4분의 1은 급성 감염 단계에 있었으며 9%는 회복 중이었다.

중국 해방군 병원의 연구팀은 sars-cov-2가 코로나19 환자들의 정액에 존재하는 것을 발견하여 어쩌면 완치된 환자의 정액에서도 검출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성 생식계에서 복제는 불가능하더라도 지속해서 존재할 수 있으며, 이는 특권(privileged) 면역으로 인한 것일 수 있다. 특권 면역이란 면역 체계가 바이러스가 머무는 특정 지역에 접근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바이러스가 존재한다고 해서 반드시 전염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많은 바이러스가 남성 생식 기관에 살 수 있다는 것은 그동안의 연구에서도 나타난다. 에볼라와 지카 바이러스는 남성 환자가 회복된 지 수개월이 지나더라도 정액 속에서 발견됐다. sars-cov-2의 성적 전염 가능성에 대한 연구는 전염 방지에 중요한 부분이다. 아울러 태아 발육을 감시하는 연구도 필요할 것이다.

관련 외신기사 축약 내용

▶ 코로나19, 인간 사회 속에 정착? 박멸은 불가능한가? (nature, 2021.02.16)

많은 과학자는 코로나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팬데믹(세계적 유행 감염병)에서 엔데믹(주기적 유행 감염병)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대부분의 과학자는 sars-cov-2 바이러스가 박멸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한다. 거의 90%는 코로나19가 엔데믹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앞으로 몇 년 동안 전 세계 인구의 주머니에서 계속 순환될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바이러스를 근절하지 못한다고 해서 사망, 질병, 사회적 고립이 지금까지 보인 규모로 계속될 것이라는 뜻은 아니다. 미래는 감염이나 예방접종을 통해 얻는 면역과 바이러스의 진화에 크게 좌우될 것이다. 인플루엔자와 4개의 인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유행성 감기도 엔데믹이지만 큰 피해를 일으키지 않는다. 코로나19는 일부 국가에서는 제거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조치가 충분하지 않은 곳에서는 재도입 위험이 계속 (아마도 계절에 따라) 지속될 것이라고 말한다.

바이러스는 계속 존재하지만, 일단 사람들이 자연 감염이나 백신 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갖게 되면 심각한 증상은 생기지 않을 것이다. 과학자들은 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평생 유지된다면 코로나19가 엔데믹이 될 가능성은 없지만 1, 2년 후에는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처럼 예측하는 것이다.

 

※ 이 기사의 내용은 강민구 부장판사가 비영리로 무상사용을 허락했음을 밝힙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외신기자 정리 자료집은 모두 강 부장판사가 심혈을 기울여 매일 새벽에 스마트폰의 각종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편집ㆍ정리한 것이며, 이 사이트의 외신기사 요약 설명자료는 전부 그러한 헌신적 수고에 기반하여 축약 정리한 것임을 밝힙니다.

또한, 강민구 부장판사의 개인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원본들이 전부 전재되어 있음을 밝힙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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