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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뇌동맥류’ 투병 고백, “시한폭탄 같은 병

정일우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편스토랑'에서 “27살 때 뇌동맥류 판정을 받았다”라며 “시한폭탄 같은 병이라 내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우울증이 몰려와 한동안 집밖에 나가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머릿속 시한폭탄



머릿속 시한폭탄, 뇌동맥류

뇌동맥류는 뇌동맥 일부에 손상이 생겨 그 부분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혈관질환을 말한다. 문제는 매우 얇은 뇌혈관 특성상 부풀다 언제 파열될지 모른다는 점이다. 뇌동맥류가 파열되면 약 50%는 사망하거나 생명을 건지더라도 심각한 뇌 손상으로 인한 휴유증이 생길 수 있다. 그래서 뇌동맥류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머릿속 시한폭탄’이라 불리기도 한다.

만성적인 극심한 두통, 무시하지 말아야

뇌동맥류 파열 전이라면 만성적인 두통, 어지럼증, 구역, 시력 장애 등이 있을 수 있다. 만약 갑작스럽고 극심한 두통이 구토와 함께 동반되면 뇌동맥류 파열이 강력히 의심되므로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뇌동맥류가 파열되면 출혈과 함께 심한 두통으로 5~10분 정도 정신을 잃게 된다. 이는 뇌동맥류가 파열되면서 갑자기 뇌압이 상승하고 일시적으로 뇌혈류가 중지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한 번 파열된 뇌동맥류는 24시간 이내에 재출혈 가능성이 가장 크며, 재출혈 시 사망률은 70%에 이른다.

아주 작은 뇌동맥류가 터지면 진통제를 복용한 뒤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1주일 이내에 재출혈이 발생하고, 출혈 반복으로 사망에 이르게 되는 만큼 전에 없던 갑작스러운 두통이 며칠간 지속되면 일단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병원에 가면 컴퓨터단층촬영(ct)을 이용한 3차원 뇌혈관검사와 자기공명영상촬영(mri)으로 뇌동맥류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완치하기 위해서는 발견 즉시 조기 수술을 받는 것이 좋지만, 동맥류의 크기, 위치, 모양, 환자의 나이 등을 고려해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한다. 정일우도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수술할 수 없다”라며 “3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받으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뇌동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관을 손상하는 스트레스, 흡연, 음주를 피하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이 있다면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그리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하며 싱겁게 먹는 식생활 개선과, 매일 30분 이상 꾸준한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된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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